공연 안내

MUSIC AND ELECTRONICS with GRAME 일정: 2013년 10월 12일(토)-13일(일), 토 8pm, 일 5pm 장소: LIG아트홀ㆍ강남 장르: 전자음악 주최: TIMF앙상블 협력: GRAME, CREAMA (한양대학교 전자음악연구소) 후원: LIG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 프랑스문화원 티켓: 전석 2만원 / 학생 1만원 *12일과 13일 공연 모두 예매시 20% 할인 (학생할인은 중복할인 불가) 예매: 인터파크 T. 1544-1555 / TIMF앙상블 T. 02)3474-8317 클래식의 선율과 테크놀로지의 정교함이 빚어내는 접점의 순간 국내외 여러 무대를 통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연주단체로 활동영역을 넓혀 온 TIMF앙상블이 프랑스를 대표하는 컴퓨터 음악연구소인 GRAME, 한양대학교 전자음악연구소 CREAMA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LIG아트홀 강남을 찾아온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전자음악 작곡가들의 작품이 연주되고 또, 크리스토프 데자르댕, 에르완 리샤의 비올라 듀오가 TIMF앙상블과 함께 한다.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전자음악을 중심으로 하는 Music & Electronics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는 TIMF앙상블의 이번 공연은 발전된 전자음악을 선보이는 프랑스의 대표 전자음악 단체인 GRAME의 테크놀로지와 TIMF앙상블의 연주력이 만나 새로운 사운드를 선보일 것이다. 마치 첨단 과학기술을 보는 것처럼,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기술과 조우한 클래식의 새로운 모습에 관객들은 신선한 자극을 받을 것이다. 전기를 사용하게 된 이후 인간은 전등을 발명하여 불을 밝히고 전화를 발명하여 멀리 떨어진 상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점들은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어 사람들이 쉽게 알지만, 전기의 발명으로 인해 소리를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은 보통의 사람들이 항상 인지하게 되는 사실은 아닐 것이다. 길거리에서 전자음으로 만들어진 댄스음악이 지금과 같이 넘치도록 흘러다니는 세상이 되었는데도 말이다. PROGRAM 2013년 10월 12일 오후 8시 TIMF앙상블 최지연 Intersections for Ensemble & electronics (2013) *아시아초연 박선영 La Trace de la Craie for Quatuor & Electronics (2013) *아시아초연 윤이상 String Quartet No. 5 for string quartet (1990) P. Jodlowski In & Out for Violin, Cello, video & electronics (2004) 2013년 10월 13일 오후 5시 Va. Christophe Desjardins, Erwan Richard G. Benjamin Viola Viola for two violas (1997) L. Berio Sequenza Ⅵ for viola (1967) P. Manoury Partita I for solo Viola and electronics (2007) 참여아티스트 TIMF앙상블 TIMF앙상블은 통영국제음악제(TIMF)의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2001년 창단,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연주자들로 구성되어있다. 아시아 현대음악의 대표 단체로써 국내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젊은 작곡가 및 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 한국을 넘어서는 아시아 작품의 음악성과 한국 연주자들의 우수한 연주력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Christophe Desjardins 프랑스 출신 비올리스트 Christophe Desjardins는 유럽 현대음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으로, 연주를 통해 현존하는 세계적 작곡가들의 작품을 대중에 소개하고, 동시에 동시에 관객에게 보다 다양한 비올라 작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Erwan Richard 프랑스 출신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는 깊고 폭넓은 지식과 참신하고 풍부한 아이디어, 청중에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친근한 이미지로 이미 국내의 클래식 음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고전음악 뿐만 아니라 현대음악에도 깊은 조예를 가지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하여 유수 언론의 극찬을 끌어내고 있다. GRAME 프랑스 리옹을 중심으로 1982년 설립된 GRAME은 1996년 국립음악 창작센터로 지정되며 그 활동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IRCAM과 더불어 프랑스를 대표하는 전자음악 기관으로 이는 프랑스 문화홍보부, 리옹시, 론 알프스주와의 공동 협약으로 운영되며 프랑스문화원, European Union (Culture 2000 Program)등의 후원으로 활발한 예술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CREAMA 크레마 전자음악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 전자음악연구소 CREAMA(Center for Research of Electro-Acoustic Music & Audio) 는 현대 전자음악 및 컴퓨터음악의 컴퓨터음악의 교육과 연구, 새로운 새로운 미디어를 통한 창작 음악의 개발과 전자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예매사이트: http://www.ligarthall.com/schedule/detailview.asp?part=s&ym=2013-10&num=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