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음악회]3월 17일 4시 "Synergy in music"
    음악대학 2015.03.16 00:00 조회 2,771회


안녕하세요, 음악대학입니다.


오는 3월 17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문화관 중강당(73동)에서


"화요음악회"가 열립니다.



화요음악회는 서울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관할구민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무료 예술 공연 행사로서,

관객들에게 국,내외 저명한 연주자들의 연주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학기에는 총 6번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고, 자세한 일정은 첨부되어 있는 포스터 파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3월 17일에 있을 공연은 "Synergy in Music"으로,

러시아의 천연가스 기업 "가즈프롬"(Gazprom)의 후원으로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은 가즈프롬이 2012년부터 시작한 "Synergy in Music CSR"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연주자는 "러시아 음악의 유산을 진정으로 계승하고 있으며 천부적인 재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선율을 선사한다"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첼리스트 알렉산더 부츠로프(Alexander Buzlov)와,

국제 차이코프스키 대회와 앙리 비외탕과 테누토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타티아나 사무일(Tatiana Samoul),

서울대 음악대학의 주희성 교수님(피아노), 최은식 교수님(비올라),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나윤아가 출연합니다.

*교수님들이 연주하는데 우리 음대 학우들은 꼭 가야겠지요~~*



자세한 프로그램 및 연주자 소개, 그리고 후원사 소개는 pdf 파일로 첨부해드리오니

참고하세요 ^^



전석 무료이고, 교내구성원은 물론 관악주민 및 외부인들도 환영합니다.

그리고 에티켓만 지키신다면 자유롭게 있다가 가셔도 좋으니,

따뜻해지는 3월에 화요음악회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음악선율을 만끽하세요


문의는 02-880-9320 으로 전화주시거나, musicsnu@snu.ac.kr로 메일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