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1학기 서울대학교 화요음악회 제5회 ‘피아노 듀엣 리사이틀’ -Duo Majoya 일시: 5월 24일 화요일 오후 4:00 장소: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73동) Program Three Military Marches, Op. 51, D. 733 (c. 1822) Franz Schubert (1797-1828) 세개의 군대 행진곡 작품 51 프란츠 슈베르트 [Sixteen] Waltzes, Op. 39 (1867) Johannes Brahms (1833-1897) 피아노를 위한 16곡 왈츠 요하네스 브람스 Petite Suite Claude Debussy (1862-1919) 작은 모음곡 클로드 드뷔시 Slavonic Dances Antonin Dvorak (1841-1904) 슬라브 춤곡 안토닌 드보르작 Profile 세계적인 오르가니스트 Marnie Giesbrecht박사와 Joachim Segger박사가 만든 ‘Duo Majoya’의 레파토리는 피아노듀엣, 오르간듀엣 그리고 오르간과 피아노 각각 한 대를 함께하는 듀엣 등으로 다양하다. 그들의 프로그램은 엄선된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고도 혁신적으로 표현된다. Duo Majoya는 이미 남미, 유럽 그리고 남아프리카 등지에서 광범위하게 공연을 해왔고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빈의 성스테판 교회 그리고 베를린의 카이저빌헬름 기념교회 등지에서 연주한 바 있다. Joachim Segger박사는 캐나다 에드몬트의 킹스대학 음악학부장을 맡고 있으며 9세부터 교회 오르가니스트로 활동, 뉴욕 이스트만 음악학교, 캐나다 알버타대학교 그리고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에서 수학하였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즉석연주 워크샵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뉴욕 카네기 홀에서의 공연 등을 포함, 세계적으로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Marnie Giesbrecht박사는 캐나다 알버타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알버타대학교와 모차르테움, 뉴욕 이스트만 음악학교에서 학, 석사과정을 공부하였고 알버타대학에서 ‘파이프오르간 연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캐나다 음악교사협회에서 수여하는 젊은음악가상과 모차르테움에서 수여하는 요한스트라우스재단 장학금 외에도 많은 상과 장학금을 차지하며 활발한 공연을 해오고 있다. 캐나다, 미국, 유럽 등지에서 오르간 솔로 및 키보드 앙상블 주자로 많은 공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