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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국악의 날’ 기념 합동콘서트: 화음(和音)
오는 6월 10일(화) 오후 3시 30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49동 예술관 콘서트홀에서
‘국악의 날’을 기념하는 합동콘서트 화음(和音)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공연은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에서 운영하는 사회공헌형 교과목인 서울대학교 국악과 정악합주Ⅰ,
세종대왕이 사랑한 시각장애 궁중악사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서울대학교 중앙국악동아리 여민락 이 한자리에 모여 합동 공연을 펼치는 특별한 무대입니다.
국악을 보전ㆍ계승하고 이를 육성ㆍ진흥하며,
국악문화산업을 활성화하고 전문인력을 양성ㆍ우리 음악의 국제교류 및 해외진출을 확장시키고자
국악진흥에 관련된 여러 사항들을 법제화한 ‘국악진흥법’의 시행과 더불어 ‘국악의 날’ 이 제정되었습니다.
국악의 날은 ‘백성과 함께 음악을 즐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전통악곡 '여민락(與民樂)'이 최초로 기록된 날(6월 5일)로,
올해 ‘제1회 국악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일주일간 전국의 곳곳에 축제의 장이 열립니다.
이번 공연인 화음(和音) 은 교육과 사회공헌, 전통과 현재의 교류가 모두 어우러진 자리로,
우리 민족의 오래 역사와 예술의 혼을 기반으로 하는 우리의 전통을 미래로 잇고자 하는 공연입니다.
전문가와 애호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무대에서 모두 함께 연주하는 전 세대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 공연은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의 지원으로 기획·제작되었으며,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2025년 6월 10일 오후 3시 30분
●장소: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49동 예술관 콘서트홀
●주최: 서울대학교 글로벌 사회공헌단(사회공헌형 교과목)
●주관: 서울대학교 국악과 교과목 [정악합주Ⅰ]
●티켓: 전석 무료
※ 문의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02-880-7982)
또는 담당자 이메일 및 연락처로 문의 (haegum95@snu.ac.kr / 010-4441-2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