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음악대학 연습실 운영 및 이용에 관한 규정(2022.4.1.)

음악대학 연습실 운영 및 이용에 관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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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실 이용에 관한 규정 일부 변경 시행 안내

가. 변경내용

1) 1일 최대 예약 가능 횟수 및 시간 제한 변경 (3.20. 시행)

현행 : 1회당 최대 3시간, 1일 예약 횟수 제한 없음

변경 : 1회당 최대 2시간, 1일 최대 1회 예약 가능하도록 제한

변경 사유 : 리모델링으로 인해 극도로 한정된 공간을 수백명의 학생이 공유하는만큼,

더 많은 학생들에게 고루 연습실 이용 기회가 주어지도록 하기 위함.

2) 좌식(국악과 우선 연습실, 53-115 & 53-117 & 53-212)호실에 철제 보면대와 의자 반입 금지

(국악 창작곡 연습시에도 동일함. 학과 불문 반입 금지. 바닥 훼손 적발시 복구 비용 청구 예정)
(3.12. 시행)

변경 사유 : 좌식 연습실의 취지는 국악과의 특수성을 배려한 조치임.

하지만 현재 해당 호실에 의자 및 철제 보면대가 다수 반입되어 있어 좌식 전용으로 운영되고 있지 않음.

이로 인한 민원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학과를 불문하고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하되,

좌식(국악 우선) 운영 결정의 본래 취지에 맞도록 선보면대와 의자 반입을 금지함.
나무/플라스틱 재질의 앉은 보면대와 방석은 반입 가능함.

3) 연습실 내 음식(생수를 제외한 식음료 전체)등 반입금지 품목 반입 및 취식하는 행위,
방치하고 퇴실하는 행위 등이 향후 1회라도 적발 또는 관련 민원 발생시 연습실 전면 폐쇄.
학장단 승인시에 재개방. * 상시 순찰 예정 (3.12. 시행)

변경 사유 : 연습실은 학부생 뿐 아니라 대학원생들도 이용하는 공간이며

음악대학 예산으로 유지보수, 관리되고 있는 공간인만큼 모두가 노력할 때 원만한 운영이 가능함.

그러나 연습실 내 배달음식과 음료 취식, 취식 후 책임감 없는 뒤처리 등으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는

리모델링 이전부터 계속되어온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됨.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보다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됨.

학생들 사이에서 자발적인 노력과 협조를 통한
바른 에티켓이 정착될 수 있도록 각 학과 학생회의 협조를 구함.

나. 시행

1) 가.의 1) '1일 최대 예약 가능 횟수 시간 제한'은 3/20(수) 예약건부터 적용하여 패널티 부과

2) 가.의 2)와 3)은 3.12.자 시행

3) 관련 규정과 규칙 개정 공포가 음악대학 학사위원회 및 교수회의 승인을 거쳐 이루어질 예정임.

끝.

현재 위 내용을 포함한 규정 개정이 진행 중이며, 6월 중 공포 예정입니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