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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서울대학교 심포닉밴드] 심포닉밴드 정기연주회: 최경환 기악과 교수 퇴임기념 헌정연주
  • 작성자 기획홍보
  • Writer신승철
  • 날짜2018-05-30 11:41:48
  • Pageview1254

<서울대학교 심포닉밴드 정기연주회 :기악과 최경환 교수 퇴임기념 헌정연주>


일시: 2018년 6월 1일 금요일 오후 7:00
장소: 서울대학교 문화관 대강당
프로그램:

    아이반 트레비노(Ivan Trevino, 1983-) 
          - <캐칭 쉐도우>(Catching shadows, 2013)
                    제자 타악기 앙상블 (김영윤·최주옥·이규봉·강주영·신은지·박수정·기현정·황수진) 특별연주
 

    페레르 페란(Ferrer Ferran, 1966-) 
          - 심포닉 밴드를 위한 서정시, <불멸>(La Inmortal, 2000)
 

인터미션(Intermission) 10분


    림스키코르사코프(Nikolai Rimsky-Korsakov, 1844-1908/transcribed by Merlin Patterson)
          - <세헤라자데 교향적 모음곡> (Sheherazade Symphonic Suite, Op.35, 1888/2005)
                    제1곡 바다와 신밧드의 배
                    제2곡 카란다알 왕자의 이야기
                    제3곡 젊은 왕자와 공주
                    제4곡 바그다드의 축제 - 바다 - 청도의 기사가 있는 바위에서의 조난 - 피날레





 

공연내용

 

  2018년 6월 1일 오후 7시 서울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최경환 교수의 퇴임을 기념하는 서울대학교 심포닉밴드 정기연주회가 개최된다. 연주회는 최경환을 사사하고 유수의 악단에서 활동 중인 김영윤·최주옥·이규봉·강주영·신은지·박수정·기현정·황수진이 본 공연을 위해 특별히 결성한 ‘제자 타악기 앙상블’의 연주로 시작된다. 이들이 준비한 <캐칭 쉐도우>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작곡가이자 타악기주자인 트레비노의 대표작으로, 마림바 특유의 음색 및 화성적 구성이 두드러지며 음악적인 면은 물론 테크닉적인 측면과 대중적인 면이 잘 조화된 수작이다. 이어지는 곡은 “심포닉 밴드를 위한 서정시, <불멸>”이다. 이 작품은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관악 레퍼토리 작곡가인 스페인 발렌시아 음악원 교수 페레르 페란의 곡으로, 세기의 체스게임이라고 불리는 1851년 앤더슨과 카이져리츠키의 대국을 회화적으로 묘사한다. 
 

  인터미션 후에는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 교향적 모음곡>이 관악앙상블 편곡 버전으로 연주된다. 이 작품은 ‘바다와 신밧드의 배’라는 부제가 붙은 제1곡에서부터 ‘바그다드의 축제’라는 부제가 붙은 제4곡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표현적이고 서술적인 구성은 당대 서유럽 중심의 음악어법에서 벗어나 러시아특유의 음악어법을 구축하고자 했던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고민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따라서 이번 공연의 감상 포인트는 오케스트라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했던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원곡이 ‘관악합주’라는 새로운 편성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변화하며, 그 표현력의 경계를 어떻게 확장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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