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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정기 오페라 마술피리
  • 작성자 -
  • Writermusic
  • 날짜2015-10-06 00:00:00
  • Pageview4812

Die Zauberflöte

마술피리

"이 오페라에서는 모든 것이 빛이다. 
빛이 아닌 것은 아무 것도 없다"

-by 로망 롤랑 (Romain Rolland)

 

오페라 마술피리는 천재작곡가 모차르트가 남긴 최고의 걸작으로 심오한 도덕.윤리적인 철학을 판타지 동화적인 스토리로 엮어냈으며 민요와 부파적요소 ,독일 가곡적 표현과 바로크코랄양식과 기교적인 콜로라투라까지 모든양식을 모차르트의천재성으로 승화시켜 완성된 최고의 오페라이다. 이집트가 배경이고, 정치적 풍자와 관련된 신기한 이야기 줄거리로 엮어진 이 오페라에서는 프리메이슨적 상징주의와 천진한 유머가 그려진다. 이번 예술 총감독을 맡은 박미혜는 이번 오페라를 통해 숭고한 사랑의 결실을 원하는 모든 관객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했으며, 섬세하고 창의적인 감각을 지닌 연출가 정선영이 영상이미지를 통하여 기존 오페라와 달리 극의 분위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인물들의 심리 변화를 시각적으로 느낄수 있게 관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Synopsys**

 고대 이집트 큰 뱀에게 쫓겨 도망가던 타미노 왕자는 밤의 여왕으로부터 파미나 공주가 악당 자라스트로에게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구하기로 결심하다. 타미노는 마술피리를 받아 새잡이 파파게노를 데리고 공주를 구하러 간다. 하지만 타미노는 자라스트로가 덕이 놓은 인물로써 어둠의 세계를 지배하는 밤의 여왕으로부터 파미나를 보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자라스트로가 제시한 세가지의 시련 (침묵과 웅변, 불과 물, 빛과 어둠)을 기녀낸 파미나와 타미노는 진실한 사랑을 통해서 결국 승리한다.

 

예술 총 감독 박미혜

지휘 김덕기

연출 정선영

음악감독 정호정

SNU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SNU 성악과 합창단

주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주관: 서울대학교 오페라연구소

후원: () 서울대학교 발전기금

일시: 2015. 10. 22 () - 2015. 10. 24()

             , 19:30/ 3:00, 19:30

10.23()공연은 초청공연으로 진행되오며, 10.22(), 10.24() 좌석권은 공연당일 선착순으로 배부됩니다.

 

 

 

타미노Tamino

전하라 김윤권 고태영

파미나Pamina

김지유 김정민 김우린

자라스트로Sarastro

김요한 최찬양 김세혁

밤의여왕 Queen of the night

박주현 장연주 이혜진

파파게노 Papageno

김태성 안정민

모노스타토스 Monostatos

임훈택 박종현

파파게나 Papagena

박수진 박선우

시녀 Three Ladies

김송하 김승현 김민지 박윤희 왕리문 홍정화

천사 Three Angels

임소정 송강이 윤서현 민한별 박지은 최예나

승려 Priester 1

남궁형

승려 Priester 2

오성진, 한근형

갑옷입은 병사/ 변사 Geharnischter 1

이희준

갑옷입은 병사/ 변사 Geharnischter 2

이도훈, 백승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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