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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 Park, Jong Hwa사진
     "더 없이 맑은 연주와 피아노에 대한 뛰어난 해석, 선율의 완전한 통제의 능력으로 청중을 매혹시키며 천둥(thunderbolt)같이 나타난 한국의 젊은 천재의 등장. 천재피아니스트 박종화의 성공은 굉장한 것이며, 그의 위대한 연주는 아름다운 선율 그 자체였다.” (스페인 ABC지)

     “박종화 씨가 피아노 앞에 앉을 때는 세상을 다스리는 공룡의 제왕과도 같으며, 그의 탁월한 연주능력은 불멸의 거장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Sviatoslav Richter, 1915-1997)를 능가한다” (보스톤 글로브지, 세계적인 피아노 음악 평론가 Richard Dyer의 평)

     “그의 지정곡 <고인을 위한 기도>는 완벽했다. 우리는 그의 연주가 어느 피아니스트보다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벨기에 De Standaard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호쾌한 타건, 변화무쌍한 음색과 음형의 조형력, 청중을 사로잡는 스타일리스틱한 거장적 연주. 피아노 스타 탄생, 정명훈을 뒤이을 재목”(조선일보), 등 세계굴지의 신문들로부터 격찬을 받으며 수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피아니스트 박종화는 이미 소년시절에 그 재능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으며, 약관 20세의 나이에 199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음악콩쿠르 최연소 입상과 최우수 연주자상 수상, 스페인 산탄테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입상과 청중인기상 수상 및 국제 영 키보드 콩쿠르 종합(솔로& 협연) 1위 등 수많은 국내외 콩쿠르에 입상하며 피아노계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였음을 확인시켰다.

     4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6세에 일본 동경음대 영재반 수료 후 뉴잉글랜드 음악원 학사 - 석사 수석, 이태리 Como "International Piano Foundation", 마드리드 소피아 왕립음악원 및 국립음악원, 독일 뮌헨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수학한 그는 일찍이 틴에이져 콩쿠르 특상, 이화경향콩쿠르 입상, 한국일보 한국음악 콩쿠르 최연소 대상, 일본 마이니찌신문 음악콩쿠르 입상과 함께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보스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드레스덴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햄프셔 심포니 오케스트라, 벨지움 프랜더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벨지움 리에이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홀랜드 하림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저명한 세계적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음악가의 꿈인 암스텔담 콘서트 헤보우 초청연주 등 유럽 6대 도시 순회연주회를 가진바 있다. 또한 KBS 교향악단과 부산시향, 인천시향 등 국내 대표적 오케스트라와도 협연하였다. 특히 1988년 11월, 마드리드 국립음악당에서 로스 마르바가 지휘하는 신포니에타 데 갈리시아 오케스트라의 데뷔공연에 초청 받아 연주하였으며, 스폴레토 페스티발 (U.S.A.& Italy), Yamaha Hall Youth Concert Series(Tokyo), Harvard Music Association Concert Series(Boston), Monadock Festivals Recital Series(NH), Isabella Gardner Museum Concert Series, Newton All Music School Series, Arizona Piano and Friend Concert Series 등에서 정기연주자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이태리, 독일, 스페인 , 파리를 중심으로 하여 미국, 남 아메리카등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종화는 2007년 가을학기부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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