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NATION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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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Lee, Min Jung사진
  • 성명 이민정 Lee, Min Jung
  • 직위 교수
  • 학과 피아노과
  • 전공 피아노
  • 사무실
  • 홈페이지
  • 이메일 mjleepf@snu.ac.kr
  • 연락처 880-7971
“독특한 음색으로 내면 세계를 잘 드러내는 연주자”
“확고한 철학을 가진 교육자”
 
피아니스트 이민정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졸업 후 미국 인디애나 음대에서 석사, 예일 음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대 재학 중 ‘우수 신인 피아니스트 데뷔 연주회’와 KBS FM ‘신인음악회’에 출연한 그는 미국 Young Artists Competition 2위, Yale School of Music Alumni Association Prize, Charles S. Miller Prize 수상을 비롯해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커네티컷, 버지니아 등지에서 수 차례 연주회를 가졌으며, Ravinia Festival, Norfolk Chamber Music Festival에서 연주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Amalfi, Indiana, North California 등에서 열린 다수의 음악 페스티벌에서 교수진으로 활동한 그는 KBS FM을 비롯해 예술의전당, 금호스페셜콘서트, 음악춘추, 예음시리즈, 서울대, 더하우스콘서트, 일신뉴뮤직, 매일클래식 등의 초청으로 솔로 및 듀오 리사이틀, 창작연주회 등을 가졌으며 미국, 폴란드, 스위스, 이탈리아, 러시아, 일본, 중국, 홍콩 등을 무대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민정은 Russian Philharmonic Orchestra, Yale Symphony Orchestra, Seoul Symphony, Korean Symphony, 포항시향, Madri 실내악단과 협연했으며, 예음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KBS FM 선정 ‘21세기 한국의 연주가’로 선정되어 독주 및 실내악 음반을 녹음했고, Sony Classical 레이블의 「Reminiscence」, 독주 실황 음반인 「In the Mist」를 비롯하여 최근 Dux Records에서 슈만, 야나첵, 슈베르트 음악으로 솔로 앨범이 출반되었다.
 
현대음악에도 큰 관심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이민정은 한국페스티발앙상블 <현대음악축제>, <귀를 열면 들리는 소리> 등을 통해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조명하며 다수의 창작곡을 초연 및 녹음하였다.
 
건국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그는 현재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및 SOMA TRIO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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