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안내

안녕하세요? 음악대학입니다.

 

서울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아 음악대학에서는 지휘자 임헌정 교수가 이끄는 SNU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말러 교향곡 3번과 말러 교향곡 2번을 차례로 연주한다.

 

 

개교 60주년이었던 2006년 일명 천인 교향곡이라고 불리우는 말러의 교향곡 8번을 연주했던 서울대학교 SNU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당시 음악대학의 거의 모든 재학생들이 오케스트라 또는 합창단으로 참여했던 대규모 합동공연이었으며 관객들뿐만이 아니라 그 연주에 참여하였던 이미 기성연주자로 성장한 졸업생들의 마음속에도 여전히 뜨거운 기억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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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6월 24일 국립극장 해오름 대극장에서 연주 될 교향곡 3번은 구스타프 말러가 작곡한 작품중에서 가장 길다. 1893년부터 1896년 사이에 작곡한 이 교향곡은 연주시간이 100분(1시간 40분)이다. 네 번째 악장에는 알토 독창이, 다섯 번째 악장에는 여성 합창과 소년 합창 그리고 메조소프라노 독창이 등장한다. 또한 소년 합창에서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이 참여하여 서울대학교 개교 70주년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 날 연주에서는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제3번"이 연주 됩니다.

 

전석 초대이며 음악에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하오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0 일 시: 2016.6.24.(금). 저녁 7시 30분

0 장 소: 국립극장(해오름)

0  전석초대 

0 주최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0 문의 : 02-880-9320, musicsnu@snu.ac.kr